"프리토타입은 당신이 머릿속에서 구상한 그 아이디어를 값싸고 빠르게 검증하는 일종의 속성 테스트. 짧게는 2시간, 길어도 일주일 안에 내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적의 소비자 조사법이다."
"상상력을 발동하자면 프리토타입은 일종의 ‘페이크 테스트’다."
"소크라테스는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무지의 知)"는 명언으로 현자가 됐어요. 혁신가들이 아이디어 성공 여부를 물으면 내 답변은 항상 같아요. "모르겠다." 그러고 나서 조언하죠. "다른 누구의 의견도 구하지 말라"고.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 말지는 아무도 몰라요. 잘못된 길로 들어서고 싶지 않다면 역시 답은 의견이 아니라 시장 데이터예요. 직접 프리토타이핑 하라는 거죠."
"실패는 특정 국가와 문화를 가리지 않습니다. 조언은 하나입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내가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을 만들고 있는지를.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싶다면 의견이 아닌 실제 시장 데이터를 수집하세요. 당신이 사는 동네에서 예상 소비자에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행해 보세요. 지금 전 세계의 지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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