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모닝러너 3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닝러너] DAY11_Clean up! 4시 45분 기상 어제 모닝러너 건너뛴(?) 덕분에 아주 상쾌하게 기상해서 팥차를 마셨다. 스트레칭 오늘은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다. 심으뜸 스트레칭만 하다가, 다노 스트레칭을 했는데 역시 심으뜸 스트레칭이 침대에서 하기 제일 좋다. 새로운 책 요즘 책 사기도 많이 하고 선물도 꽤 들어와서 너무 행복하다. '공간이 만든 공간'이라는 책인데, 건축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본다.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여름맞이 옷 정리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다. 책 읽고 밀린 할 일을 할까 하다가, 옷장이 눈에 띄었다. 옷에 관심이 많아 꽤 많은 편인데, 많은거에 비해 정리가 안되는 편이다. ㅋㅋ 막 쑤셔 넣는다. 기분 전환하는 방법 중 가장 귀찮고 확실한 방법은 옷정리라고 어디서 들었다. 백번 공감이다. 다 하지도 .. [모닝러너] DAY9_새로운 달! 기상 루틴 6월의 첫 날이다. 몸이 찌뿌둥하긴 했지만 큰 무리없이 5시에 일어났다. 요즘은 미지근한 물이 왜이렇게 단지 모르겠다. 세컵이나 벌컥벌컥 마셨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스트레칭 10분 시원하게 해줬다. 갑자기 책에대한 고찰 요즘은 책을 꽤 많이 샀다.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독서 모임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름이 '췍 chwk'이다 ㅋㅋ너무너무 맘에 들고 빨리 책을 읽지 않고는 못 배기는 모임이 될 것 같다. 매일 같이 술만 마시는 친구들인데, 건강한 취미를 공유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 조만간 요즘 사고 읽는 책들도 모아서 기록해둬야겠다. 나는 책을 꽤 읽는 편인데, 이유는 크게 세가지인 것 같다. 1.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범위의 세상에 대한 고찰을 얻기 위해서 2.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상황.. [모닝러너] DAY8_깊게 생각하지 말자 솔직한 기록 사실 이틀 간 5시에 기상 미션을 스킵했다. 두통이 심하게 온데다가 컨디션 난조가 겹쳐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무리인 상황이었다. 매일 하지 못한건 아쉽긴 하지만, 나를 조금 더 생각하기 위해 시작한 도전이었기에 내 몸을 먼저 생각하기로 한 지난 이틀이었다. 그리고 컨디션이 회복되자마자 오늘은 잠을 자지 못했다. 할게 밀리기도 했고, 전날 카페에서 나에게 항상 자극을 주는 지인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는데 묘한 흥분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잘됐지 뭐, 5시까지 깨어있기로 했다. 새벽에 이것저것 생각하고 밀린 학교 수업을 듣고 과제들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벌써 5시가 훌쩍 넘었다. 추가학기를 다니고있는데, 코로나때문에 한 한기가 전체로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가장 좋은 점은 아무 때나, .. [모닝러너] DAY5_내 아침의 색깔 [모닝러너] DAY4_나의 생산성 관리 오늘은 일어났더니 11:37 ㅋㅋ...재꼈다,, 모닝러너 시작한 초반에 밤을 새고 두세시간밖에 계속 안잤더니 몸이 고장났다...어제 일찍 누웠는데 열두시간 잤네 ㅎㅎ 이제 수면량 보존 됐으니 내일부터 또 달려본다 ㅎㅎ 이것도 내 모습의 일부인데 어쩌겠어,,,밉지 않다 그럴수있지 !! 화이팅이다 신소민 미션으로 받은 내가 기록하는 방법, 계기로 평소에 하고있는 일정관리와 기록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정리할 기회를 던져주신 달리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혼자 정리하는 식으로 대충 포스팅해 모닝러너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유해봅니다!!ㅎㅎ 생산성 관리하는 어플, 방법 모닝러너 미션으로 나의 기록 툴을 소개하는 주제를 받았는데, 기록을 꽤나 많이 하는 나에게는 반가운 주제였다. 이번 기회에 일할 .. [모닝러너] DAY3 1. 4시 50분 기상 어제 술을 마셨지만 무난무난하게 일어나는데 성공했다 ㅎㅎ 평소 술을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는데, 모닝러너때문에 덜(?)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아주 좋아 2. 물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왜이렇게 단지. 오늘도 목이 타서 얼음물을 마셨다. 어제 술의 영향인 것 같다 3. 문 활짝 열기 생각해보니 환기를 안시킨 것 같아서, 문 활짤 열고 맑은 공기 마음껏 마셨다 오늘 원래 스트레칭 하려고 했는데, 공기 마시다가 공기가 너무 달아서 홀린듯이 걸으러 나갔다. 4. 따릉이 사실 그냥 걸으러 산책로를 갔다가, 따릉이가 너무 타고싶어서 근처 대여소로 발길을 돌렸다. 자타공인 따릉이 중독자인데, 아침에 타니까 색달랐다. 너무 상쾌했다. 동네 한바퀴 돌고왔다. 5. 따뜻한 차와 이것저것.. [모닝러너]DAY2 1. 5시 4분 기상 전날에 12시까지 맥주를 애매하게 마셔서 솔직히 못일어날줄알았다.ㅋㅋㅋ 전날 밤을 새서 몽롱하게 잠이들었는데, 진짜 신기하게 알람도 안맞춰놨는데 눈뜨니 5시 4분이었다. 그때의 안도감이란..벌써 몸이 적응했나보다 ㅋㅋ 2. 물마시기 오늘은 얼음물이 땡겼다. 아 그리고, 루틴 카테고리만 크게 정해놓되 그 안에서는 그날그날 끌리는대로 하기로 했다. 따뜻한 차가 생각날 땐 차를, 얼음물이 생각날 땐 얼을물을. 뛰고싶을 땐 조깅, 몸 풀고 싶을 땐 스트레칭 뭐 이런 식일 것이다. 사실 매일 똑같은 '루틴'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 나름대로의 변화를 줘가면서 재밌게 도전해보려 한다. 3. 스트레칭 오늘은 스트레칭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8분짜리 듀토리얼이다. 필라.. [모닝러너]DAY1 1. 기상 사실, 기상이라기보다는 깨어있었던 게 맞다. 원래 수면시간이 늦다보니, 일찍 자려고 눕긴 했지만 새벽3시까지 잠들지 못했고, 억지로 자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일어나있었다. 5시에 기상(?)해서 물 한잔 시원하게 마셨다. (새벽에 매트릭스 봤다ㅎㅎ) 2. 스트레칭 20분동안 스트레칭 열심히 했다. 몸이 상쾌했다. 평소에 운동 배워둔 보람이 있긴 하다. 다만 새벽 내내 자지 못한 탓에 피곤해서 나가지는 못했다. 내일부터는 나가서 뛰어볼 생각이다. 3. 책읽기 원래 읽고있었지만 현생에 치여 방치해둔 이라는 책을 읽었다. 아침 집중력이 괜찮아서 상쾌해 꽤나 오랫동안 읽었다. 4. 따뜻한 차마사기 히비스커스 티를 마셨다. 사진찍는게 습관화되지 않다보니 매번 찍는게 쉽지 않구나. 습관 들여 나가야겠다.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