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
사실, 기상이라기보다는 깨어있었던 게 맞다. 원래 수면시간이 늦다보니, 일찍 자려고 눕긴 했지만 새벽3시까지 잠들지 못했고, 억지로 자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일어나있었다. 5시에 기상(?)해서 물 한잔 시원하게 마셨다.
(새벽에 매트릭스 봤다ㅎㅎ)
2. 스트레칭
20분동안 스트레칭 열심히 했다. 몸이 상쾌했다. 평소에 운동 배워둔 보람이 있긴 하다.
다만 새벽 내내 자지 못한 탓에 피곤해서 나가지는 못했다. 내일부터는 나가서 뛰어볼 생각이다.
3. 책읽기
원래 읽고있었지만 현생에 치여 방치해둔 <디커플링>이라는 책을 읽었다. 아침 집중력이 괜찮아서 상쾌해 꽤나 오랫동안 읽었다.
4. 따뜻한 차마사기
히비스커스 티를 마셨다. 사진찍는게 습관화되지 않다보니 매번 찍는게 쉽지 않구나. 습관 들여 나가야겠다.
5. 뭐든 아카이빙
새벽에 봤던 영화 해설을 찾아보고, 관심있던 기사를 아카이빙 해두었다.
원래 내가 콘텐츠를 만드는게 목표였는데, 밤을 새서 몽롱해서 쉽지가 않았다.
첫 날은 계획한 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완벽하지 않아서 더욱 의미 있던 것 같다.
내일부터는 계획한대로 해나가리라 마음먹는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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