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시 50분 기상
어제 술을 마셨지만 무난무난하게 일어나는데 성공했다 ㅎㅎ
평소 술을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는데, 모닝러너때문에 덜(?)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아주 좋아
2. 물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왜이렇게 단지.
오늘도 목이 타서 얼음물을 마셨다. 어제 술의 영향인 것 같다
3. 문 활짝 열기
생각해보니 환기를 안시킨 것 같아서, 문 활짤 열고 맑은 공기 마음껏 마셨다
오늘 원래 스트레칭 하려고 했는데, 공기 마시다가 공기가 너무 달아서 홀린듯이 걸으러 나갔다.
4. 따릉이
사실 그냥 걸으러 산책로를 갔다가, 따릉이가 너무 타고싶어서 근처 대여소로 발길을 돌렸다.
자타공인 따릉이 중독자인데, 아침에 타니까 색달랐다. 너무 상쾌했다. 동네 한바퀴 돌고왔다.
5. 따뜻한 차와 이것저것
들어와서 씻고, 따뜻한 카모마일 마시면서 일 할것 이것저것 고민했다.
내일부터는 하루 계획을 손으로 써봐야겠다. 요즘 할게 많아져서 일정관리가 안된다...
오늘도 기분 좋게 아침 마무리 했다.
기록을 다른 방식으로 재밋게 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차차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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