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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디지털 놀이문화가 새로운 스타를 창조하다

 

 

‘관짝소년단’과 ‘1일 1깡’, 지금은 밈 전성시대

디지털 놀이문화가 새로운 스타를 창조하다

ditoday.com

"핵심은 과거에 미디어에서 스타를 만들어내는 구조에서 이제는 네티즌들의 놀이문화가 다음에 떠오를 스타를 선택한다는 점입니다. 김보성의 ‘의리’, 김응수의 ‘곽철용’, 김영철의 ‘4딸라’처럼 지금은 가수 비(Rain)의 ‘1일 1깡’ 영상과 패러디물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미디어의 중심에 어떤 인물과 콘텐츠를 세울 것인지는 디지털 시대의 여론이 결정합니다. 펭수는 EBS와 유튜브라는 고향을 떠나서도 모든 미디어와 플랫폼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킹덤>에 이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간수업>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청소년의 일탈과 탈선을 소재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작품은 예민한 소재에도 불구, 유튜브 주요 영화 리뷰 채널에서 작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 드라마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