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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모닝러너 3기

[모닝러너] DAY9_새로운 달!

기상 루틴

6월의 첫 날이다. 몸이 찌뿌둥하긴 했지만 큰 무리없이 5시에 일어났다.

요즘은 미지근한 물이 왜이렇게 단지 모르겠다. 세컵이나 벌컥벌컥 마셨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스트레칭 10분 시원하게 해줬다. 

 

갑자기 책에대한 고찰

요즘은 책을 꽤 많이 샀다.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독서 모임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름이 '췍 chwk'이다 ㅋㅋ너무너무 맘에 들고 빨리 책을 읽지 않고는 못 배기는 모임이 될 것 같다. 매일 같이 술만 마시는 친구들인데, 건강한 취미를 공유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 조만간 요즘 사고 읽는 책들도 모아서 기록해둬야겠다. 나는 책을 꽤 읽는 편인데, 이유는 크게 세가지인 것 같다. 

1.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범위의 세상에 대한 고찰을 얻기 위해서

2.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장을 쓰나. 문장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

3. 재미있으니까 

사실 읽고나면 까먹는게 대부분이지만, 책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읽는 해위 자체만으로도 많은 영감과 지식을 준다. 

 

가볍게 걷기

6월은 해야할 게 많다. 

학기도 끝내야하고, 새로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분야도 있다. 묘하게 설렌다. 저번주에 약간 소홀히 했던 모닝러너도 제대로 습관 잡아봐야겠다.

기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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